걸려 온 전화가 금융회사나 금감원이라고 해도 일단 끊고, 공식 대표번호로 내가 직접 다시 걸어 사실인지 확인하십시오. 이런 사칭범은 자산을 지켜 준다는 핑계로 지정 계좌 이체를 시키거나 원격제어 앱을 깔도록 유도합니다. 송금이 이미 끝났다면 11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로 연락해 지급정지부터 걸어 두어야 합니다.
상황별 연락처
| 지금 상황 | 연락할 곳 |
|---|---|
| 이미 이체했을 때 | 지급정지 신청: 112,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 |
| 피해인지 확실하지 않을 때 | 상담: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1394 |
| 금융 문제로 상의할 때 | 금융감독원 1332 |
| 공무원이라며 물품 대납을 요구받았을 때 | 경찰 112 |
통합대응단의 신고대응센터는 휴일 없이 하루 24시간 문을 엽니다. 112 등을 거쳐 접수된 신고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계좌 지급정지·소액결제 차단·악성 앱 삭제 같은 조치를 맡습니다.
사칭 대상에 따라 수법이 다릅니다
| 사칭 대상 | 속이는 방식 |
|---|---|
| 금융회사·금융감독원 | 자산 보호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정한 계좌로 돈을 옮기게 합니다. 정보 유출 보상이나 대환대출을 내걸고, 기존 대출부터 상환해야 한다며 범인 계좌로 송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 대출 상담 | 보증료가 든다거나 신용점수를 높여야 한다는 명목으로 돈부터 받아 갑니다. 보안점검이나 대출신청서 작성에 필요하다며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
| 공공기관 직원 | 나라장터에 올라온 계약 정보를 확인한 뒤 담당 직원인 양 연락해 금융상품 가입을 권합니다. 위조한 명함·구매확약서를 보여 주며 물품 대금을 대신 내게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
| 유명인·금융기관 직원 | 이름난 유튜버나 금융기관 직원으로 가장해 가짜 공문서를 내보이며 가상자산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
진위 확인은 공식 창구로만 합니다
- 대화는 거기서 끝내고, 기관이 공개한 공식 번호로 내가 직접 전화를 겁니다. 상대가 불러 준 번호는 쓰지 않습니다.
- 문자 속 링크는 열지 말고, 깔라고 안내받은 앱도 설치하지 마십시오.
- 보내온 공문서·명함은 위조품일 수 있으니 발행했다는 기관에 직접 문의하십시오.
- 대출 전에 입금부터 하라는 요구는 의심 신호로 받아들이십시오.
내 명의를 지키는 두 가지 차단 장치
- 안심차단서비스: 대출 같은 여신거래와 비대면 계좌개설, 오픈뱅킹이 내 명의로 이뤄지지 않도록 미리 잠가 둘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파인에서 등록하면 내 이름으로 새 계좌를 만들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일이 제한됩니다.
신분증 사진을 보냈거나 앱에 권한을 내줬다면 지급정지와 함께 위 두 조치를 바로 걸어 두십시오. 모르는 대출이 내 이름으로 실행됐다면 그 금융회사에 곧바로 통보해야 합니다.
이체한 돈의 환급
금융회사·기관 사칭에 속아 계좌로 송금했다면 피해구제를 신청해 지급정지와 환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환급 규모는 정지 시점에 계좌에 남아 있던 돈에 좌우되므로, 서둘러 신청할수록 확보 금액이 커집니다. 환급 절차와 배상명령 안내
자주 묻는 질문
금감원이라며 제 자산을 안전 계좌로 옮기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경고해 온 사칭 수법 그대로입니다. 돈을 옮기지 말고 전화를 끊은 다음 1332 또는 금융회사 공식 번호로 직접 확인하십시오.
안내받은 앱을 이미 깔았습니다.
원격제어 앱일 수 있습니다. 112나 1394에 바로 전화해 악성 앱 삭제와 지급정지 방법을 안내받으십시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멀어집니다. 지금 신청하십시오
망설이는 동안에도 돈은 다른 계좌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지금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한 법령과 자료
- 금융위원회 — 소비자경보 2026-26호 (2026. 10. 6.)
- 조달청 — 공공기관 사칭범죄 대응방법 (2025. 11. 10.)
- 경찰청 — 불법 투자리딩방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2024. 5. 17.)
- 경찰청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출범 (2025. 10. 15.)
법령과 제도는 개정될 수 있습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최신 기준을 확인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