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이름을 앞세운 사칭 투자 권유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송금했다면 지금 112나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신청하십시오. 계좌에 돈이 남아 있는 동안 움직여야 확보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회사 이름을 건 채팅방이나 앱에서 입금을 요구받았다면 공식 대표번호로 진위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페이지는 블랙록 이름이 쓰인 방식, 확인된 사실, 송금 직후의 조치, 진위를 가리는 방법, 회수 경로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돈이 이미 나갔다면 지급정지 신청이 무엇보다 급합니다.
블랙록 이름이 사기에 쓰이는 방식
블랙록(BlackRock)은 미국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입니다. 널리 알려진 이름을 빌려 오는 것은 상대의 경계를 풀기 위해 사기범이 즐겨 쓰는 방법입니다.
언론 보도와 공식 공지로 확인된 사실
- 경기북부경찰청은 해외선물 리딩방 사기단 40명을 검거해 총책 등 13명을 구속했고, 이들은 107명에게서 약 255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출처: 경향신문
- 이 사기단은 해외 유명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 14개 업체명을 사칭하고 스팸 문자와 유튜브 채널로 투자 전문가 행세를 했다. 출처: 일간경기
- 피해자들은 가짜 HTS를 설치했고, 화면에는 실시간 거래와 수익이 나타났지만 실제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는 주로 투자 경험이 적은 고령자·주부였다. 출처: 경향신문
- 블랙록은 사기범이 실제 직원 이름·딥페이크·가짜 SNS 계정을 쓰고 WhatsApp·Telegram 단체방에서 고수익을 홍보한다고 경고했다. 출처: BlackRock
- 블랙록은 관련 없는 개인·제3자 계좌나 가상자산으로 송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투자금을 '풀어주는' 대가로 세금·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BlackRock
- 블랙록은 2024년 7월 자사 가상자산 ETF 투자자를 노린 사기가 텔레그램·WhatsApp 등에서 늘고 있다며, 임직원이 SNS로 투자 제안을 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송금했다면 지금 할 일
- 계좌부터 묶기 돈을 이체한 금융회사의 콜센터나 112에 곧장 전화해 지급정지를 걸어 달라고 하십시오. 전화 접수 뒤 3일 이내에 피해구제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제출이 필요합니다.
- 더 보내지 않기 세금·수수료·보증금·추가 배정 대금을 치러야 돈을 빼 준다는 요구는 무시하십시오.
- 화면 남기기 대화방을 나오거나 앱을 지우면 기록이 사라집니다. 그 전에 상대와의 대화, 앱·사이트 화면과 접속 주소, 입금 계좌와 이체 기록을 캡처하십시오.
- 신고하기 경찰(112) 신고와 함께 금융감독원(1332)에도 피해를 알리고, 상담은 1394에서 받으십시오.
블랙록 측 연락이 맞는지 가리는 방법
- 대표번호로 직접 문의: 블랙록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표번호를 스스로 찾아 전화하고, 나에게 연락한 사람·소개받은 상품이 정말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상대가 알려 준 번호나 링크로 확인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 예금주 확인: 받는 계좌의 주인이 회사가 아니라 개인이거나 엉뚱한 법인이라면 송금을 멈추십시오.
- 투자자문업 등록 조회: 일대일 채팅방에서 투자 정보를 주는 일은 금융위원회 등록 투자자문업자에게만 허용됩니다. 파인(fine.fss.or.kr)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설치 경로 점검: 대화방에서 받은 링크나 APK 파일로 설치한 앱이라면 그 앱으로는 거래하지 마십시오. 단체 채팅방 등에서 비공식 주식거래 앱을 권하는 업체와는 어떤 금융거래도 하지 말라는 것이 금융감독원의 안내입니다.
- 투자 정보를 일대일 채팅으로 제공하는 일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투자자문업자만 할 수 있습니다. 상대 업체의 등록 여부는 파인(fine.fss.or.kr)에서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 "수익 보장", "손실 보전" 같은 약속이 나오면 불법 업체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약속 자체가 불법 업체가 흔히 쓰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리딩방 사기의 진행 단계
| 진행 순서 | 보고된 사례에서 나타난 모습 |
|---|---|
| 첫 접촉 | 유명 투자자 영상에 달린 댓글 링크, 오픈채팅·네이버 밴드 초대, 문자 메시지가 리딩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됩니다. |
| 신뢰 쌓기 | 강의를 공짜로 열고 종목을 짚어 주며, 적은 금액의 수익을 맛보게 해 경계를 풉니다. |
| 앱·HTS 설치 | 실제 증권사와 구별하기 힘든 앱이나 HTS를 내려받게 한 뒤 기관계좌, 비상장 주식을 미끼로 내겁니다. |
| 출금 차단 | 돈을 빼려는 순간 세금·수수료·보증금 같은 명목을 붙여 선납부터 요구합니다. |
피해금 회수 경로
회수 경로는 여러 갈래입니다. 지급정지로 묶인 계좌의 잔액은 피해구제 절차를 거쳐 환급받을 수 있고, 그 범위를 넘는 금액은 명의인 재산에 대한 가압류와 배상명령, 민사 소송으로 받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송금한 날짜와 상대 계좌를 미리 표로 정리해 두면 각 절차를 밟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리딩방 쪽에서 깔라고 한 앱에 수익이 표시됩니다. 실제 수익인가요?
실제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가짜 앱은 보유 종목과 수익금을 진짜 계좌처럼 꾸며 보여 줍니다. 출금 조건으로 추가 납입을 요구받았다면 그 화면부터 캡처해 두고 곧바로 지급정지를 신청하십시오.
블랙록 측이 직접 투자 채팅방을 운영하기도 하나요?
채팅방 안에서 블랙록 직원이나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진짜라고 판단할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하십시오.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멀어집니다. 지금 신청하십시오
망설이는 동안에도 돈은 다른 계좌로 옮겨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지금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한 법령과 자료
- 경향신문 — 거짓 유튜브·가짜 프로그램으로 '해외선물 리딩방' 운영, 수백억 챙긴 일당 검거 (2023. 5. 3.)
- 일간경기 — 250억원 대 해외선물 리딩투자 사기단 검거 (2023. 5. 3.)
- BlackRock — Be alert to scams and fraud
- 블록미디어 — [주요 뉴스] 블랙록, 암호화폐 ETF 투자자 대상 사기 급증 경고 (2024. 7. 30.)
- 금융감독원 — 주식 리딩방 소비자경보 (2021. 5. 25.)
- 금융감독원 —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 유도 금융투자 사기 주의 (2024. 1. 29.)
법령과 제도는 개정될 수 있습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최신 기준을 확인하십시오.











